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시 어니스트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오후 박 대통령을 비롯한 동아시아 핵심 동맹국의 정상 2명과 통화한다고 전했다.
워싱턴=전석운 특파원 swchun@kmib.co.kr
오바마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아베 총리와 각각 통화
입력 2016-01-07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