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6일 북한이 ‘수소탄’ 핵실험을 했다고 발표한데 대해 ‘강력한 반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관련 성명을 발표하며 “중국은 당연히 해야할 국제사회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베이징=맹경환 특파원 khmaeng@kmib.co.kr
중국 정부 "북한 핵실험 강력히 반대"
입력 2016-01-06 16:15 수정 2016-01-06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