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이 오는 19일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tvN 관계자는 5일 “19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배우와 매니저, 일부 제작진이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며 “배우 스케줄에 따라 일정은 조금씩 다르고 모두 참석할지도 미지수”라고 밝혔다.
‘응답하라 1988’은 자체 최고 평균시청률 16.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현재 8주 연속 케이블·위성·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오는 16일 마지막 회인 20화를 끝으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응팔’ 4박 5일 푸껫 포상휴가
입력 2016-01-06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