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오후 1시30분 박근혜 대통령 주재 NSC 개최

입력 2016-01-06 13:10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정부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소집됐다.

정부는 오후 1시30분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NSC를 개최하겠다고 타전했다.

국방부는 “군의 대비태세 및 감시태세를 강화하겠다”며 “현 상황에 대해 한미가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안보리 대응을 포함해 한미중러 4국과 연대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