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지진센터는 “북한에서 6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위치는 북위 41.3도, 동경 129.1도다. 중국지진센터는 “진원 깊이는 0㎞이며 폭발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조효석 기자 promene@kmib.co.kr
중국지진센터 “북한 지진 규모 4.9...폭발 추정”
입력 2016-01-06 10:59 수정 2016-01-06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