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40·일본)가 아름다운 뒤태를 뽐냈다.
야노 시호는 5일 인스타그램에 “오랜 만의 서핑”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분홍색 서핑보드를 둘러업고 바다로 나가는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야노 시호는 장소를 공개하진 않았다. 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휴양지로 보인다.
야노 시호는 한껏 부푼 기대감을 사진으로 표현했지만 네티즌들의 엉뚱한 상상력만 자극하고 말았다. 서핑보드가 신체의 일부를 가리면서 나체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야노 시호는 어깨 끈이 없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야노 시호의 인스타그램 사진 아래에는 “사랑이 엄마 이번엔 너무 야해요” “40대로 들어섰지만 모델답게 뒤태가 아름답다” “야노 시호의 뒷에서 보면 20대로 착각할지도 모른다”고 했다.
야노 시호는 미국 종합격투기 UFC 파이터인 재일교포 4세 추성훈(41)의 아내이자 우리나라에서 ‘국민 딸’로 불리는 사랑양의 어머니다. 추성훈과는 2006년부터 교체해 2009년 결혼했다. 사토루재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등 일본의 정상급 기획사들을 거친 톱모델로, 우리나라에선 ‘일본의 전지현’으로 불린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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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6 00:15 수정 2016-01-06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