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이미 유부녀였네! 2살 연하男과 지난해 혼인신고

입력 2016-01-05 14:19 수정 2016-01-05 14:21

힙합가수 렉시(38·본명 황효숙)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5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렉시가 지난해 11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고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렉시의 연인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사업을 진행 중이다. 렉시에게 힘을 주는 든든한 연인”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약 4년 동안 교제를 하다가 결혼을 하게 됐다. 렉시의 남편은 2살 연하다.

렉시는 2003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으며 ‘애송이’ ‘눈물 씻고 화장하고’ ‘하늘위로’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3년 Mnet ‘쇼미더머니’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