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31일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무료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전시 공간은 330㎡(100평) 규모로,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 연결 부분부터 자벌레 입구까지 길이 100m, 폭 10m의 긴 복도식 구조다. 대관기간은 3월부터 11월 초까지이고 전시 주제는 한강, 뚝섬, 자벌레 등이다. 전시기간은 7∼20일이고 작품이 40점 이상이면 단독 전시도 할 수 있다. 자벌레에서 처음 전시를 하거나 시민 참여 방안을 제안하면 우대된다. 대관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j-bug.co.kr)에서 받는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
[뉴스파일]뚝섬 자벌레 31일까지 무료 대관신청하세요
입력 2016-01-04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