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변화된 어린이가 다음세대를 책임집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부산지회(대표 이숙재)는 ‘3일 클럽 어린이 전도자 전문훈련’을 4~9일 경남 양산온누리교회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어 1,2차 전도훈련은 11~16, 3,4차 전도훈련은 18~23일 각각 실시된다.
이번 훈련의 강사는 금은숙 영국선교사와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김영실 창원지회 대표, 장덕수 진주지회 대표, 정선미 김해지역 대표 등이 맡는다. 행사에는 부산·경남지역에서 어린이 전도전문가가 되기 원하는 교역자와 교사, 선교헌신자, 청소년, 대학생 등이 참여한다.
3일 클럽은 예수님을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훈련으로 성도의 가정, 학원, 어린이집, 아동센터, 놀이터, 교회 등에 어린이들을 모아 3일 동안 하루에 1시간 정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을 전한 후 구원상담을 통해 결신한 어린이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효과적인 어린이 전도 프로그램이다. 3일 클럽의 특징은 훈련을 통해 어린 영혼에 대한 열정으로 채워지고, 전도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교회 요청 시 전도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3일 클럽 어린이 전도자 전문훈련,4~9일 양산온누리교회
입력 2016-01-04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