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웬디·아이린·슬기·조이·예리)이 엽기 사진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3일 “모두가 말렸지만 새해 선물을 보냅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멤버들이 다 같이 찍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카메라를 위에서 바라보며 눈을 크게 뜨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엽기 사진도 예쁘다”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드벨벳은 ‘덤 덤(Dumb Dumb)’ 활동을 마무리 한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레드벨벳, 모두가 말린 엽기 사진 선물…‘뭘 해도 예뻐’
입력 2016-01-04 09:27 수정 2016-01-04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