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SNS에 남긴 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아인은 3일 인스타그램에 “주둥이만 Fuxx em”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Keith Ape의 ‘잊지마’ 뮤직비디오 중 일부다.
거친 표현의 가사말이 담긴 ‘잊지마’는 힙합 멜로디와 비속어가 담긴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특히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드는 손가락 욕설로 유튜브 등에서 화제가 됐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유아인이 자신의 수상소감에 대한 반응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2015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유아인의 수상 소감에 일부 네티즌들은 악플을 달기도 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유아인 “주둥이만 Fuxx em” 의미심장한 글에 추측 난무
입력 2016-01-04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