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T-18 전반전 1위를 차지한 김동현이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8 후반전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장영란·박슬기·김정민·김새롬으로 구성된 판타스틱4, 개그맨 김구라, 요리연구가 이혜정,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해 시청률을 두고 경쟁했다.
이날 김동현은 전반전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말도 안 된다. 부담스럽다. 이대로 그냥 끝났으면 좋겠다. 전반 후반 왜 나눴냐”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모르모트 PD에게 “무조건 이길 수 있는 기술이 있다. 전 세계에서 저밖에 모를 것”이라며 모르모트 PD의 승리를 기원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쳐
“이대로 그냥 끝났으면” 김동현, 마리텔 전반전 1위 소감 밝혀
입력 2016-01-03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