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박보검 챙기는 라미란에 질투… “왜 택이만”

입력 2016-01-03 00:23

류준열이 박보검을 챙기는 라미란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에서는 촬영 도중 발생한 NG 장면을 모아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미란은 류준열에게 “우리 택이 춥다. 넌 많이 입은 것 같은데 옷 좀 벗어주라”고 했다. 이에 류준열은 “왜 얘한테 그러냐”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라미란은 “덕선이 놔두고 둘이 연결되는 거 아니냐”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