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갑작스런 부친상… 동생 전태수와 빈소지켜

입력 2016-01-02 15:11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하지원이 부친을 떠나보냈다. 하지원은 상주로서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다. 부친의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다.

하지원측 관계자는 2일 OSEN에 “하지원 아버지가 오전 별세했다. 특별한 지병이 있던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하지원은 상주로서 동생이자 동료 배우인 전태수와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예정이라고 했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