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오후 4시3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한 동물 체험장에서 말 먹이 주기 체험을 하던 2살 난 어린이가 말에 물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군(2)이 얼굴 부분에 약 8㎝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해당 체험장의 업무상 과실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양=김연균 기자 ykkim@kmib.co.kr
일산서 2살 어린이, 먹이주기 체험 중 말에 물려 부상
입력 2016-01-01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