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과 그룹 소녀시대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현진영은 1일 자신의 SNS에 “‘MBC 가요대제전’에서 우리 사랑스러운 SM후배들 소녀시대와 사진을 찍었다. 윤아와 유리가 생방송 준비 때문에 빠져서 아쉬웠지만 기분이 좋았다”며 “써니를 아기 때 봤는데 완전 어른이 돼 있어 웃겼다. 애들아 너무 반가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윤아, 유리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현진영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현진영과 소녀시대는 지난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SM 조상님’ 현진영, 후배 소녀시대와 인증 샷 화제
입력 2016-01-01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