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일 서울 동작동 국립 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2016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썼다.
황교안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차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이 이병기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과 함께 수행했다.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
박 대통령 "한반도 평화통일 이루어 세계평화 기여"
입력 2016-01-0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