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측 “EXID 하니와 연인 사이로 만남 시작”(공식입장)

입력 2016-01-01 10:38 수정 2016-01-01 10:58

JYJ 김준수 측이 하니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씨제스 측은 1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김준수, 하니는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됐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라고 글을 마쳤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JYJ 김준수와 하니가 팬으로 만나 6개월째 교제 중이며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