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아빠 됐다…‘30일 득녀,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입력 2015-12-31 07:09
국민일보DB

배우 오지호가 득녀했다.

30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지호의 아내는 이날 오전 딸을 출산했다.

이에 대해 오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오후 한 매체에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3.1kg의 건강한 딸이다”라며 “예정일이었던 내년 1월 6일보다 다소 일찍 세상에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부부 모두 딸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지호는 지난해 4월 3세 연하 의류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