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한우마을이 2016년 새해를 맞아 2018명에게 한우너비아니를 선물로 준다.
평창한우마을은 1일 강원도 평창 대관령점과 면온점, 원주 봉화산점을 이용한 2018명에게 1600만원 상당의 한우너비아니를 새해 선물로 증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창한우마을은 2011년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성공 개최 기원 행사를 8차례 진행해 왔다.
김진훈 평창한우마을 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세계적인 빅 스포츠 게임으로 국민적 관심이 성공의 발판이 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창=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평창한우마을 새해 선물로 한우 너비아니 쏜다
입력 2015-12-30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