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팬미팅에 3000명…‘응팔’ 택이 박보검 인기 이 정도

입력 2015-12-30 14:43 수정 2015-12-30 14:44

‘응답하라 1988’에서 택이 역할로 인기 상한가인 박보검이 생애 첫 팬미팅을 연다.

박보검 소속사 한 관계자는 30일 오후 “박보검이 2016년 1월 16일 KBS 아레나에서 3000명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한다”며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응답하라1988’의 종영일이기도 하다.

박보검은 극중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 역으로 출연 중이다. 덕선(혜리)을 향한 애절한 짝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