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건강함을 담은 웨스턴 스타일의 수제 햄버거 인기
미스코리아 출신 홍다현 요리연구가 CEO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역에 수제버거 전문점 ‘토니버거’가 오픈했다.
토니버거는 19세기 미국 서부 개척 시기를 표방한 표현물로 웨스턴 정통 스타일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수제 햄버거 카페이다. 오픈과 동시에 평일에는 학생들과 인근 직장인들,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고객들에 많은 사랑은 받고 있어 일 매출이 350만원에 달하고 있다.
멋과 맛, 그리고 건강까지 생각하여 만들어낸 토니버거는 미스코리아 출신 홍다현 쉐프가 직접 개발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홍다현 쉐프는 사랑도 일도 육아도 똑 부러지게 하는 신세대 슈퍼맘으로 마스터쉐프코리아 시즌3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한 요리 연구가이다.
그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먹게 하자는 소박한 바람으로 만들게 되었던 햄버거가 계기가 되어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안심하게 해주자. 버거가 먹고 싶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자’라는 생각으로 토니버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신념을 바탕으로 토니버거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크푸드의 대명사였던 패스트푸드 햄버거에서 ‘신선함과 건강함’을 담은 후레쉬한 햄버거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토니버거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터프가이 투빅버거는 햄버거 빵보다 큰 사이즈에 치킨 패티를 사용하여 독특한 비주얼로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현존하는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의 프랜차이즈 햄버거와 차별화를 두어 162㎠ 매우 큰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다. 대용량의 크기와는 다르게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의 심리를 반영하여 대저 토마토를 직납하여 건강에 좋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게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인기 비결이다.
토니버거는 수제버거 외에 치킨 메뉴, 브리또, 퀘사디아, 지파이 등의 다양한 차별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국적인 메뉴들에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제공하고 있어 시그니처 메뉴인 ‘터프가이 투빅버거’에 이어 폭 넓게 사랑 받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입 소문을 타면서 오픈 한지 한 달이 안된 현재, 새로운 업종의 등장을 기다리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벌써부터 각광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로 중심상권의 대형 매장 대신 동네 상권을 겨냥하고 있어 ‘투자 대비 수익률’이 높은 소자본 창업아이템이다.
토니버거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창업 안내 및 절차는 홈페이지(http://tonyburger.co.kr) 또는 상담 전화(1666-93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반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가라! 수제버거 전문점 ‘토니버거’의 위엄
입력 2015-12-30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