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우림필유 아파트, 대단지 힐링 프리미엄 ‘쑥쑥'

입력 2015-12-30 10:56

요즘 주택시장의 화두는 힐링(healing)이다. 육체와 정신의 조화를 강조하는 웰빙에서 시작된 주택시장의 변화가 힐링 시대를 열고 있다. 차세대 주거문화인 셈이다. 힐링은 온갖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과거와 달리 실수요자들이 주택을 찾는 기준의 하나로 아파트에서 힐링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먼저 따지기 시작했다”며 “아파트 단지 내에서 휴식과 여가를 모두 즐기려는 경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힐링은 아파트 선택 기준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몸값을 더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단지 규모가 큰 만큼 소규모 아파트에서는 엄두도 못내는 힐링 주거공간을 선보이고 있는 까닭이다.

일반적으로 대단지 힐링 특화의 가장 큰 차별화는 휴식 공간이다. 풍부한 녹지 공간과 쉼터는 단지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또 쾌적한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빼놓을 수 없는 차별화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중인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 중 하나도 108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라는 점이다. 부족함이 없는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데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진다.

우선 헬스, 요가, 에어로빅 등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등은 기본으로 갖춘다. 또 골프클럽과 주민카페 등은 입주민들의 정보를 교류하는 사교의 장으로도 손색없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높여줄 푸른도서관 등도 마련된다.

단지 내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해 그 만큼 공원 같은 녹지공간을 확보한다. 또 산책로, 운동시설, 놀이터 등 테마공원과 조경 설계도 단순히 나무만 많이 심던 것에서 벗어나 입주민의 건강을 배려한 힐링 주거문화를 담아낸다, 내집마련 정보사 관계자는 “힐링 아파트는 휴식과 여가를 위해 별도의 시간을 마련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주거공간”이라며 “주거만족도와 선호도가 높은 만큼 집값 상승이 뒤따르는 것은 당연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고 강조했다.

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저렴한 공급가를 책정할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단지시설이나 인테리어 등 명품 아파트를 위한 논의를 함께 할 수 있어 아파트 품질까지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현재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 홍보관을 준비 하였으며, 대표번호로 문의 시 빠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문의: 02-2232-9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