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 지역구 사무실서 50대 남성, 인질극 경찰과 대치 중

입력 2015-12-30 10:08 수정 2015-12-30 10:15

30일 오전 9시쯤 부산 사상구에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에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흉기를 들고 난입했다.

이 남성은 직원 1명을 붙잡고 경찰과 대치 중이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