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1회 공연 추가’

입력 2015-12-29 13:43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f(x) 의 단독 콘서트가 추가로 1회 더 열릴 예정이다.

이로써 f(x)의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디멘션 포 ? 도킹 스테이션)’은 내년 1월 29~31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f(x)의 데뷔 후 6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10일 진행된 티켓 예매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독특하면서도 특별한 콘셉트로 사랑 받아온 f(x)인만큼 이번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f(x)는 한국에 이어 내년 2월 일본에서 첫 단독 투어도 펼칠 예정이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