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 새해를 나흘 앞둔 2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새끼 오랑우탄 축복이를 안고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붉은 원숭이띠 해를 맞아 '지혜'의 상징인 원숭이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에버랜드를 찾는 손님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용인=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랑우탄의 새해인사
입력 2015-12-28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