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31일에 열리는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에 대상 시상자로 참석한다.
SBS는 28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이영애가 특별히 대상 시상자로 초대됐다”며 “이영애는 1993년 S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로 본격 연기자로 데뷔해 SBS를 통해 연기자로 시작했다는 각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내년 SBS 사극 ‘사임당, the Herstory’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이영애, 31일 SBS 연기대상에 대상 시상자로 참석
입력 2015-12-28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