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자신의 콘서트장을 찾은 소희와 함께 인증 샷을 찍었다.
박진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희야 제발 한 번만 다정하게 웃고 찍자”라는 글과 함께 소희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진영은 소희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또 소희는 두 눈을 꼭 감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박진영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15 나쁜 파티 -STRIP’을 개최했다. 소희는 원더걸스 출신으로 지난 2013년 12월 21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박진영, 콘서트 방문한 소희와 인증 샷…“제발 한 번만 웃고 찍자”
입력 2015-12-28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