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의 2016년, 자녀운· 최고의 해 예상 “단, 개리는 피해야한다”

입력 2015-12-28 05:30
사진=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멤버들이 새해를 앞두고 토정비결을 봤다.

27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016 운수대통’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의 토정비결과 궁합을 보던 역술가는 유재석에 “올해에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유재석을 가리켜 “꿈이나 야망이 있는 남자다. 심지어 자녀운도 있는 시기”라고 덕담을 이어갔다.

그러나 “하지만 좀 주의해야할 것은 개리만 피하면…”이라고 말해 개리를 좌절하게 했다. 한편 유재석과 궁합이 좋은 멤버로는 이광수가 꼽혔다. 역술가는 “이광수가 땔감처럼 활활 타오르게 해줄 사람이다”고 말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