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개 축제, 2016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입력 2015-12-27 15:00
전북도는 2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6문화관광축제’에 김제 지평선축제, 무주 반딧불축제, 순창 장류축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고창 모양성제‘ 등 5개 축제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5개 축제 중 3개는 4년 연속 대표축제 또는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거나 3년 연속 우수축제로 뽑혔다.
문체부는 현장평가와 선정심사를 합친 2차례의 평가를 거쳐 전국 43개 축제를 내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