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블레스워십댄스선교단(단장 오정화) 정기공연이 최근 포항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정기공연은 성탄맞이 행사로 기획됐으며 23일 오후 7시30분, 24일 오전 11시 두 차례 이어졌다. 2회 모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사진)
블레스워십댄스선교단은 유상원 포항CBS 아나운서 사회로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좋은 일이 있으리라' ‘설장구+예수님이 좋아 좋아' ‘함께' ‘오! 주여 도우소서'의 곡에 맞춰 워십을 선보였다.
또 ‘성탄메들리' ‘펠리스나비다' ‘예수 우리 왕이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주만 바라볼찌라' ‘사랑의 종소리' ‘마라나타' ‘예수 우리 왕이여'의 노랫말을 춤으로 풀어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제4회 블레스워십댄스선교단 정기공연 포항침례교회서 가져
입력 2015-12-27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