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부럽다” 계속 보게 되는 비 허리운동 영상

입력 2015-12-27 12:01 수정 2015-12-27 12:02
사진·영상=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3)가 놀라운 허리힘을 자랑했다.

비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중국 상해 공연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체력전’ ‘관리’ ‘매니저 괜히 고생’ 등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다. 연일 이어지는 강행군에 체력 단련을 하는 모습이다.

영상에서 비는 특별한 허리운동을 했다. 매니저가 다리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상체를 뒤로 젖혔다 다시 일어서길 반복했다. 엄청난 허리근력이 필요해 보이는 동작이다.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인 분위기다. “너무 대단하다”거나 “몇 번을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일반인이 섣불리 따라했다간 허리 나갈 것 같다” “김태희 언니 너무 부럽다” 등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