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패션천왕 원데이 특집전'에서 겨울시즌 인기상품 특가 판매

입력 2015-12-27 11:19
홈앤쇼핑이 28일 세 번째 ‘패션천왕 원데이 특집전’을 열고 겨울시즌 히트상품을 판매한다. 홈앤쇼핑 제공

중소기업제품을 판매하는 홈앤쇼핑이 패션·잡화 할인전을 연다.

홈앤쇼핑은 오는 28일 오전 7시20분부터 오후 9시40분까지 총 12종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패션천왕 원데이 특집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집전은 지난 10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겨울시즌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니트, 모피코트, 부츠, 침구 등의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특집전 당일 첫 순서로 방송될 ‘페리젠슨 니트’는 최근 3회 방송에서 고객들의 주문 요청이 이어졌던 상품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일시불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화점 브랜드인 ‘아니베’의 울코트는 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디데무 캐시미어 니트’ 3종은 특가 7만9900원에 마지막 생방송 판매된다.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과 두께감이 특징인 ‘W하우스 극세사 침구’는 기획특가에 판매되고, 홈앤쇼핑의 대표 인기 브랜드인 ‘뱅뱅 데님팬츠’도 특가에 선보인다.

홈앤쇼핑은 고객 감사의 의미로 총 2000만원의 현금을 경품으로 지급하며, 많은 고객들이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경품 당첨 대상자를 101명(1등 현금 1000만원, 2등 100명 각 10만원)으로 늘렸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난 두 차례의 패션천왕 원데이 특집전을 통해 상품구성과 가격 면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번 특집전 역시 다양하고 엄선된 상품들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특집전 참여 상품은 모바일앱을 통해 미리 주문할 수 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