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베스티 해령, 노량진에서 전수받아왔어요

입력 2015-12-26 00:30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 방송화면 캡처

해령이 생선을 깨끗하게 손질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썸머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전파를 탔다. 샘 해밍턴과 박준형은 블루핀 킹피쉬 낚시에 성공했다. 병만족은 사모아 전통방식인 우무찜으로 요리를 해먹기로 했다.

정글의 법칙을 위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생선손질 방법까지 배웠다는 해령이 손질을 시작했다. 하지만 알과 내장을 구분하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준형이 “알은 버리면 안된다”며 바로잡았다.

해령은 “생선을 사랑한다. 초밥을 먹고 식중독에 걸려도 몇일 뒤 또 초밥을 먹으러 간다”고 말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