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가 엄마의 사랑을 확인했다.
25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동룡(이동휘)이가 오토바이를 타던 중 경찰서에 가게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락을 받은 덕선(혜리), 정환(류준열), 선우(고경표), 택이(박보검)는 급히 경찰서를 찾았다.
이어 경찰의 연락으로 동룡의 아빠(유재명)와 엄마가 도착하자 동룡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동룡의 엄마는 동룡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다친 곳은 없냐?”고 다정하게 물었다. 이어 “많이 안 다쳤냐. 그러면 됐다”며 동룡의 손을 잡았다. 동룡은 예상치 못한 반응에 눈물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도룡뇽 분량이 늘었다” “동룡이 사연 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응팔’ 이동휘 일탈 끝에 ‘드디어 엄마 밥’
입력 2015-12-25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