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쌍수했네!” 댓글에 지워진 SNS 사진

입력 2015-12-25 17:29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SNS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가 “쌍꺼풀 수술을 했느냐”는 질문이 쏟아지자 사진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리지가 전날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 등의 제목으로 여러장의 셀카 사진이 퍼지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리지는 얼굴을 클로즈업한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눈두덩이가 평소보다 부풀어 오른 듯한 모습처럼 보인 사진을 두고 여러 네티즌들이 “쌍꺼풀 수술을 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내 사진을 삭제했다고 한다.

그러나 리지가 삭제한 사진은 인터넷으로 캡처돼 퍼지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