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8일 서울에서 열릴 한일 외교장관회담에 대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최대한도로 협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2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외무상은 이날 외교장관 회담 일정이 확정된데 대해 이같이 말하며 “일·한관계를 전진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종선 기자 remember@kmib.co.kr
기시다 日외무상 “위안부 문제 최대한도로 협상하겠다”
입력 2015-12-25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