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과 이윤미는 24일 개인 SNS에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올렸다. 이윤미는 머리에 루돌프 뿔을, 주영훈은 산타 모자를 쓰고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8월 출산한 딸 주라엘이 작은 상자 안에 쏙 들어가 해맑은 웃음을 터트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엄지원은 “산타스키. Merry Christmas all of you”라는 글과 함께 스키장에서 산타 복장을 한 남자의 사진을 올렸다.
진세연은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트리 옆에서 분홍색 모자를 쓰고 인증 사진을 찍었다.
김희선은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초록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게재했다.
션은 빨간코를 붙이고 두 아이와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홍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정우성과 김하늘은 빨간 장갑을 낀 채 메리크리스마스 글자를 들고 함께 인증사진을 찍었다.
아이돌그룹 빅스는 공식 SNS을 통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스는 멤버 별로 각자의 취향을 반영한 선글라스, 수염, 머리띠 등 크리스마스 용품을 활용하여 러블리한 산타와 루돌프로 분장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정성이 가득 담긴 손편지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박민지, 이열음, 길금성, 민우혁, 이현욱, 차엽, 도지한의 크리스마스 손편지와 인증샷이 공개됐다.
신인배우 이선빈도 SNS를 통해 루돌프 뿔을 쓰고 귀여움을 발산하며 “쨔쟌~~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이브 되세요!! 그리고 새해가 찾아오면 마담앙트완과 함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