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 진행

입력 2015-12-24 13:00
SPC그룹(허영인 회장)의 계열사 파리크라상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구세군 성금 전달식’을 개최한 것이 알려졌다. 구세군 성금 전달식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으며 파리크라상 대표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 구세군 1호 성금을 기부한 이래로 올해까지 10년에 걸쳐 구세군에 성금을 전달해 왔다.

파리바게뜨는 연말까지 한국구세군으로부터 전달 받은 미니 자선냄비를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인 금액을 구세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동과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복지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1호 성금 외에도 구세군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는 구세군의 ‘아름다운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