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미인…닮았다!” 천우희, 젊은 시절 어머니 사진 공개

입력 2015-12-24 10:18

배우 천우희가 자신과 닮은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사랑해.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의 사진을 올렸다. 젊은 시절 천우희 어머니의 사진은 천우희와 흡사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어머니의 품 안에는 갓난 아이 때의 천우희가 안겨 있다.

네티즌들은 “어머니 완전 미인” “진짜 어머니랑 닮았다” “엄청 미인” “장모님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우희는 한효주, 유연석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해어화’(박흥식 감독)의 촬영을 최근 마무리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