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예비신랑과 함께 일본여행을 떠났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한 관계자는 24일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하늘씨가 어제 예비신랑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했다”며 “그 외에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회사에서도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하늘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예비신랑과 일본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김하늘은 내년 3월 19일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하게 됐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김하늘 측 “예비신랑과 일본 출국 맞다” 크리스마스 여행
입력 2015-12-24 10:07 수정 2015-12-24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