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커플인 기욤과 송민서가 일본에서 신혼 첫날밤을 보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간 기욤 송민서 커플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은 송민서가 샤워 후 유카타를 입고 나오자 “잘 어울린다. 우리 커플이야”라고 포옹했다.
송민서는 “유카타 입은 오빠 모습을 보니 새롭다. 다른 사람 만난 거 같다”고 말했다. 기욤이 의심하자 “좋은 뜻”이라며 해명했다.
두 사람은 이부자리에 누워 “싸우면 잘못한 사람이 먼저 사과하고 우리끼리 해결하자”며 “오래 삐지기 없기”라고 다짐했다.
이후 송민서는 “고생했어~뽀뽀해줄게”라며 기욤에게 뽀뽀를 했다. 기욤은 송민서를 향해 “얼굴 빨개졌다”라며 웃었다. 송민서는 “나 얼굴 터질 거 같아~”라며 부끄러워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영상]“고생했어~뽀뽀해줄게” 기욤♥송민서, 신혼 첫날밤 스킨십
입력 2015-12-23 13:05 수정 2015-12-23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