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나눔, 메리플러스마스 데이 행사

입력 2015-12-23 12:42

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이사장 김대은)이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을 새누리당 이주영, 김태원, 김한표, 이명수, 박윤옥 의원과 공동으로 ‘메리 플러스마스 데이’(나눔성탄절)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거여2동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에 후원물품을 제공했고, 구로구 노인복지센터와 구로구 독거노인 및 장애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김대은 이사장은 “이날 하루만큼은 전 세계 온 인류가 갈등과 다툼 분쟁을 멈추고 민족·종교·사상·지역을 떠나 소외되고 취약한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참사랑을 전달해 꺼져가는 나눔과 사랑의 불씨를 살리고자하는 취지에서 메리플러스마스데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