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생활하고 있는 많은 이들 또한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위해 터전을 옮기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도시민들의 일탈이자 꿈의 상징으로 치부되던 ‘전원주택’은 실사용일수가 적고 유지관리가 힘들다는 현실적인 단점이 존재해왔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주거 개념의 테라스하우스가 각광받고 있으며, 그 중심에 인천 논현동 ‘이안 라온파미에’가 자리하고 있다.
인천 논현지구 바닷가에 위치한 ‘이안 라온파미에’가 모델하우스를 그랜드 오픈하고 12월 22~24일경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 인근에 몇 달 전에 끝난 ‘한양수자인 테라스하우스’는 공원과 바로 인접한 테라스하우스라는 장점으로 사흘만에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이안 라온파미에’ 테라스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기준 100~115㎡의 298세대로 구성된 희소성이 높은 바닷가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전용률 85%선, 일부세대는 바다조망과 복층형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남향배치며 주차공간은 세대당 1.5대가 제공된다.
또한 ‘이안 라온파미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최상의 하모니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건축 및 단지 설계로 논현에서 가장 살기 좋은 테라스하우스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상당히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수인선 인천논현역이 근거리에 있으며, 2022년까지 월곳~판교 복선전철이 추가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이안 라온파미에’는 스마트 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홈네트워크, 원격제어, 시큐리티,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스마트 그리드, 무인시스템, 주차 관제 및 자동 출입시스템 등을 갖춘 최첨단 주거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의 입주예정일은 2017년 3월경이며, 견본 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마련되며, 중도금 60% 무이자로 입주시까지 자금 부담을 줄였다. 1800-1771
인천 논현동 테라스하우스 ‘이안 라온파미에’ 12월 분양
입력 2015-12-23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