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도도맘, 크리스마스 캐럴 입맞춤… “예뻐” 화기애애

입력 2015-12-23 11:02 수정 2015-12-23 11:03

강용석 변호사와의 불륜 스캔들로 유명세를 탄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가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도도맘과 변희재가 게스트로 출연한 지난 6일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가 2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됐다. 방송에서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캐럴 ‘산타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편집본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새삼 관심을 끈 것이다.

도도맘과 변희재의 듀엣곡은 진행자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어떤 노래를 부를까 고민하던 중 변희재가 먼저 이 노래를 언급했다. 도도맘은 “불러본 적은 없지만 무슨 노래인 줄은 아니까 해보겠다”고 흔쾌히 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