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캠] 길디긴 손가락… 물만 마셔도 멋있는 유승호

입력 2015-12-23 00:01 수정 2015-12-23 01:08

아역 시절부터 ‘소지섭 닮은 꼴’로 유명했던 배우 유승호(22)는 예쁜 손까지 소지섭과 꼭 닮았다. 손가락이 유난히 길고 가늘다.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 기자간담회에서 유승호 손에 유독 눈길이 간 순간이 있었다. 다소 긴 대답을 마친 뒤 물을 마실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