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캠] “모쏠? 스킨십?” 유승호의 흔들리는 눈빛

입력 2015-12-22 21:28 수정 2015-12-22 21:33

실제 연애 경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유승호(22)가 멜로 연기를 완벽하게 해낸 비결은 뭘까.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 기자간담회에서 유승호는 고난이도 질문을 받았다. 모태솔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극중 멜로 신을 찍으며 고충은 없었는지 궁금하다 내용이다.

극중 등장하는 백허그 등 로맨틱한 스킨십 장면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유승호는 분명 웃고 있었지만 눈빛은 미세하게 흔들렸다.

이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포인트는 옆에서 연신 빵빵 터지는 곽도원의 웃음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