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 2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정찬수 ㈜GS부사장, 전남창조경제협의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 펀드 320억원 규모의 펀드출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펀드 320억원은 GS에서 170억원, 전남도에서 150억원을 출자해 조성됐다.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창조경제혁신펀드, 바이오화학펀드, 창조기술펀드(보증)에 5년간 투자된다. 이에 따라 이미 조성된 농식품벤처 펀드와 친환경농수축 펀드를 포함해 총 1390억원 규모의 5개 창조경제펀드가 가동된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1390억원 펀드 조성
입력 2015-12-22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