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이 객원MC 허경환에게 요구사항을 전했다.
샘킴은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객원MC로 나선 허경환에게 “정형돈이 목소리가 정말 컸다. 우리가 요리에 집중하고 있어도 목소리가 다 들렸다. 목소리를 크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알겠습니다!”고 외쳤다.
이연복은 “내가 여기서 연장자인데 동안 소리를 많이 듣는다. 친구처럼 대해 달라”고 요구했다. 허경환은 “알겠어 연복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정형돈 그리운 샘킴 객원MC 허경환에 “목소리 크게 해달라”
입력 2015-12-22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