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내년 재정적자 비율을 높이는 등 적극적 재정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중국 정부는 21일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채택한 내년 거시경제계획에서 적극적 재정정책의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되 유연성을 늘리기로 했다.
베이징=맹경환 특파원 khmaeng@kmib.co.kr
중국 “내년 재정적자 비율 높인다·통화정책도 더 유연하게”
입력 2015-12-21 20:10